경기도교육청, 초등스포츠강사 대상 체험 중심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초등체육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포츠강사 연수를 진행했다. 1일 안성 스포츠몬스터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도내 초등스포츠강사 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의 흥미를 높이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체육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수법 개선과 수업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합 스포츠 체험시설을 활용해 평소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직접 체험하며 강사들의 수업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체육의 디지털 전환과 실기 중심 수업 강화를 위해 연수에 다양한 체험 요소를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학생 맞춤형 수업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 강사 간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초등스포츠강사의 수업 전문성과 현장 적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체험 중심 연수를 정례화하고, 학생 맞춤형 체육수업의 내실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책 제안도 학생 손으로…경기도 청소년 실천단, 교육 주체로 성장"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일 남부청사에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4기' 정책캠프와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교육 정책의 수요자에서 주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 자리였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2022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학생들이 교육감 공약을 검토하고 현장에 적용된 실태를 분석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실천단은 65개 공약 실천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조사하고, 창의적 개선 방안을 도출해냈다. 캠프는 4월부터 교직원 공약이행평가단 소속 멘토 교사들과 함께 정책 제안 역량을 기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관심 있는 공약을 검증한 뒤 제안서를 작성해 도교육청의 ‘e정책장터’에 직접 제출했다. 7월 캠프에서는 6개 모둠이 실행 가능성, 미래지향성, 참신성 등 10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제안한 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했다. 이후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형 토론 모형’을 활용해 수정된 제안서를 제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제시된 정책에는 메타버스 기반 교수학습 시스템 개선, 학생 희망 경제교육 공유학교 운영, 학생 주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
송파구,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구민 문화감수성 키운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8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마티네 렉처&음악감상실’을 연다.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이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격월로 총 6회 열리며, 이번 무대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 바흐가 주인공이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다. KBS에서 클래식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혜선 전 PD가 무대에 올라 각 시대 음악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90분 동안 영상과 해설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클래식 체험이 펼쳐진다. ‘마티네’라는 이름답게 낮 시간대에 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8월 21일 공연은 8월 6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바로크와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 6인을 순차적으로 조명한다. 앞서 비발디, 헨델에 이어 이번 3회째는 바흐를 다루며, 다음 무대에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객은 음악 감상은 물론 작곡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까지 풍성하게 접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 공연은 클래식의 진입장벽을 낮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8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518회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통해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지 내 공원 조성 현황과 주요 공원 및 광장에 설치된 ‘마포샘터’(생수 냉장고)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구청장실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박 구청장은 먼저 신촌지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부지 내 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보완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레드로드발전소와 상암동 구룡공원에 설치된 생수 냉장고의 운영 현황과 이용상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마포샘터’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여름철 한시 편의시설로, 염리동 경의선 숲길 정자 옆과 도화동 도화소어린이공원 벤치 옆에도 추가로 설치되어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께 시원한 냉수와 휴식 공간을 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진행한 '2025 순천어린이영화캠프 ‘애니시네in순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순천지역 14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4명이 참여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완성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4개 모둠으로 나뉘어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 협동하며 각자의 재능을 발휘했다. 카메라 뒤에서 친구들을 촬영하고, 편집 과정에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실제 영화감독을 방불케 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가족들을 초청해 완성된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한 시사회가 영상미디어센터 3층 영화관에서 열렸다. 스크린 속 주인공이 된 어린이들은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노관규 순천시장은 어린이들의 도전을 함께 축하하며, “여러분이 직접 만든 영화는 상상력과 협동심이 빚어낸 멋진 작품”이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 폭염 대응 시설도 현
경기도교육청, 9.1자 공립 교원·교육전문직 1,452명 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 자로 공립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총 1,45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전환에 따른 전략적 인재 배치에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미래형 학교 구현을 위해 자율성과 책임을 갖춘 인재를 각 학교와 기관에 고르게 배치했다. 특히 교육 섹터별 맞춤형 인사를 통해 지역 교육활성화와 학교 자율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원 인사는 총 1,280명이며, 이 중 교(원)장 승진 211명, 교(원)감 승진 253명, 신규 교사 임용 421명 등이 포함됐다. 교육전문직 인사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지에 국장 8명, 과장 19명, 장학관·장학사 등 총 172명이 발령됐다. 교육전문직원은 경기미래교육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인재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최종철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경기미래교육 실현의 핵심은 학교”라며 “정책 연계형 인사와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하겠다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관장 이은형)이 지역 주민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와 문해력,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한글아! 그림책이랑 놀자’(67세 유아) ▲‘독서 문해력! 쉽고 즐거운 캐릭터 웹툰’(초등 12학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초등 34학년) ▲‘이야기로 알아보는 문화재 정복하기’(초등 36학년) 등 총 4개 강좌가 준비됐다.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문해력 향상을 돕는 활동 중심의 강좌들이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돕기 위한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똑똑한 디지털 생활’ 강좌가 운영된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를 찾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8월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누리집(lib.goe.go.kr/hs)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도서관지원
경기도교육청, 차기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부터 4년간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해 일반경쟁을 공고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12월 31일자로 기존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교육청 소관 현금 및 유가증권의 출납과 보관, 기타 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 7일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제출된 제안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25점) ▲대출 및 예금 금리(23점) ▲교육기관 이용 편의성(18점) ▲금고 업무 관리 능력(27점) ▲교육 기여 및 협력 사업(7점) 등이다. 최고 점수를 받은 기관이 차기 금고로 최종 지정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자금 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을 포함해 약 25조 6,125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대이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도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마을컨설팅단과 함께 읍면동 35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중심으로 컨설팅단의 맞춤형 평가를 병행하며 마을별 경관 개선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라남도 시책 사업으로 마을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 환경 정화, 경관 개선을 목표로 주민이 주도하는 정주 여건 개선 활동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36개 마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40개소를 평가해 전라남도 우수마을 5곳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142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며 마을 상징물 조성, 담장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제작, 주민 쉼터 조성 등 각 마을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경관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을컨설팅단의 순회 평가와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을 지속 운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가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선정된 ‘독립은 살아있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되 10월까지 추진되며, 청소년과 청년이 쉽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보훈을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역사 속 인물의 시선으로 사건을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립운동가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직접 VR 콘텐츠와 활동지를 제작하여 청소년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VR 콘텐츠 제작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권태환 교수의 멘토링과 자문이 더해졌다. 권 교수는 지난해 서현유스센터와 함께 ‘마약중독예방 VR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맡았다. 청년들(전종민, 이유빈 등)은 윤봉길 의사와 남자현 의사의 생애와 업적을 주제로 선정해, 역사 속 독립운동 이야기를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역사 전공 청년들(배중연 등)은 교육용 활동지를 개발해 VR 체험과 연계하여 학습효과를 높였으며
서울교육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길거리그림으로 만나는 독립 영웅, 광복 80주년 특별전 개막 (서울교육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전시 설명 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과 서울교육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전 ‘길거리그림(그라피티)으로 만나는 독립 영웅’을 8월 13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꾸몄다.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운동가 15인 포토존 ▲임시정부를 지킨 최후의 9인 ▲컨테이너 전시실 내 작품 등 세 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모든 작품은 국내 최고의 그라피티 작가로 평가받는 레오다브(본명 최성욱)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전통적인 흑백 사진이 아닌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를 사용해 독립 영웅의 당당한 모습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서울교육박물관 외부공간과 컨테이너 전시실이 전시 무대로 활용되며, 실내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엄동환 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지역 순회 공감교류 프로그램 개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양주·수원·오산시를 순회하며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감교류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부모교육 확대를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추진된다. 첫 행사는 19일 양주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맘 편한 토크’와 이보람 진건중학교 교사의 ‘느린학습자 학교생활 실전 솔루션’ 강연이 100분 동안 진행된다. ‘맘 편한 토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교육정책 방향, 학교 현안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강연에 나서는 이보람 교사는 특수교육 전문가로, 느린학습자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원 방안에 대해 강의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이 소개된다. 8월 특강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lib.goe.go.kr/gglec) 공지사항에서 신청 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독서의 달 운영…인성교육 중심 프로그램 풍성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책으로 펼치는 인성 키움, 마음 성장’을 주제로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려, 공감, 책임 등 인성교육 핵심 덕목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책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작가 강연, 북 콘서트, 입체 낭독극, 체험활동, 이벤트, 원화 전시, 인성도서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부모의 다정한 관찰이 아이의 인성을 만든다’ 이은경 작가와의 만남 ▲‘청소년 인성 북 콘서트’ 박하재홍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인성교육 입체낭독극 ‘감기에 걸린 물고기’ 등은 세대별 맞춤형 인성교육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다. 참여 신청은 8월 13일부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lib.goe.go.kr/gglec)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대상별 프로그램 안내와 일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영신 관장은 “독서의 달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제3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10인 선정…9월 15일 국회서 시상식 1. 차세대 리더 발굴 행사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는 제3회 시상식 수상자 10인을 발표했다. 이번 시상은 2030 청년세대 중 도전과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한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다. 2. 과학·IT 분야 수상자 SCIENCE 부문에는 한경원 서울대 기계공학부 조교수가, IT 부문에는 박수한 광운대 인공지능융합대학 로봇학부 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두 수상자는 첨단 분야에서의 연구·개발과 혁신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 보건의료 분야 수상자 HEALTH 부문은 약사, 의사, 간호사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문형식·이호빈 전남약사회 임원,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이사·한규태 국립암센터 부장, 박준용 우아한방병원 간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 경제·융합·환경 분야 수상자 ECONOMY 부문은 문현정 엠디엠플러스 상무, FUSION 부문은 김세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 ENVIRONMENT 부문은 김홍조 연세대